뇌경색 진단하는 SK C&C 인공지능 솔루션, 식품의약처 허가

SK㈜ C&C가 의료계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로 뇌경색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경색(Medical Insight+ Brain Infarct)’입니다.

  1. SK㈜ C&C가 뇌경색 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경색(Medical Insight+ Brain Infarct)’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 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함.
  2. 이 AI 솔루션은 SK C&C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수천 명 규모의 뇌경색 환자 판독 영상 데이터를 학습하여 개발됨.
  3. 서울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신경두경부 영상 전문의들의 검증 절차를 통해 AI 진단 정확도를 높임.
  4. 비조영 뇌 CT 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하여 이상 여부를 판단하고, 뇌경색 가능성을 0∼100%까지 수치로 제시하며, 심각도에 따라 7단계로 구분하여 알려줌.
  5. 이상 부위를 히트맵(Heat map)이나 외곽선으로 표시하여 놓치기 쉬운 미세 부위도 의료진이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
  6. 이전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뇌출혈 진단 AI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Medical Insight+ Brain Hemorrhage)과 병행 사용 시, 비조영 CT 영상에서 뇌출혈과 뇌경색을 동시에 판독할 수 있어 뇌졸중 진단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
  7. 식약처는 의료 기기를 사용 목적과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해 정도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분류하며, 3등급 의료 기기는 ‘중증도의 잠재적 위해성을 가진 의료 기기’로 분류됨.
  8. SK C&C는 이번 식약처 허가를 계기로 뇌졸중 진단 AI 솔루션이 급박한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을 돕는 의료기기로 잘 활용되길 기대함.

이 기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요한 인정을 받았으며, 그것은 바로 3등급 의료 기기 품목 허가입니다. 이번 허가는 뇌경색 진단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경색’은 SK C&C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솔루션입니다.

이 알고리즘은 수천 명의 뇌경색 환자 판독 영상 데이터를 학습함으로써, 비조영 뇌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영상을 분석하여 뇌경색 여부를 단 몇 초 만에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빠르고 정확한 진단은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 솔루션은 뇌경색의 가능성을 0부터 100%까지 수치로 제시하며, 심각도에 따라 7단계로 구분해 알려줍니다.

이는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이상 부위를 열 지도(Heat map)나 외곽선으로 표시함으로써, 놓치기 쉬운 미세 부위까지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2/22/JFPMI2RM6VAINB4ITM3NQZJCXM/

이번에 3등급 의료 기기 품목 허가를 받은 것은,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경색’이 의료 현장에서의 사용에 있어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식약처는 의료 기기의 사용 목적과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해 정도에 따라 의료 기기를 4개 등급으로 분류하며, 3등급은 중증도의 잠재적 위해성을 가진 의료 기기에 부여됩니다.

SK C&C는 이번 허가를 통해 뇌경색 진단뿐만 아니라, 이전에 3등급 의료 기기 품목 허가를 받은 뇌출혈 진단 AI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뇌졸중 진단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두 기술을 병행 사용함으로써 비조영 CT 영상에서 뇌출혈과 뇌경색을 동시에 판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술이 의료 현장에 도입되어 뇌졸중 환자의 빠른 진단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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