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 수록 체취, 몸 냄새가 난다고 함. 특히 남자의 경우 홀애비 냄새가 난다고 한다. 이러한 냄새 왜 나고 어떻게 없애야하는지 정보를 모아봤다. 나도 최근 이러한 현상이 있는듯 해서 관리하는 중! ㅜㅜ
나이가 들수록 땀샘 아포크린샘이 발달하면서 액취증이 발생하기 쉽다고 함.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고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면서 냄새를 유발한다고 함.
노년에는 산화된 피지가 만들어낸 지방산에 들어있는 노네날이라는 물질이 노인냄새를 만든다고 함.
- 몸 냄새가 건강 적신호?…‘체취’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몸 냄새 관련 정보 < 정말 도움이 되니 확인!
위에 링크의 내용(한번 보시길 도움이 되었음)을 정리하자면,
- 제모하면 몸 냄새 제거가되는가? 그렇지 않다.
- 다이어트하면 몸 냄새 제거가 되는가? 그렇지 않다.
- 몸 냄새는 유전인가? 그렇다
어떻게 몸 냄새 제거를 할 수 있을까?
먼저 생활 습관으로 냄새 절반은 없앨 수 있다고 함.
- 잠들기 전에 목욕 습관
- 땀 닦을 땐 마른 수건으로 닦을 것
- 옷과 이불은 햇볕에 소독
- 담배 피우지 않기
- 물 자주 먹기
- 동물성지방 섭취 줄이기
- 채소 과일 자주 먹기
- 햇빛 아래서 걷기 (일광욕)
이 외에도 많은 기사에서 몸 냄새 제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몸 냄새, 노인냄새 제거해주는 약이 있는 듯 한데, 이 약이 잘 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으나 몸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니깐 약이라도 먹어보고 효능을 기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약이라면 약국에서 팔지, 쇼핑몰에서 팔지는 않을 것임.
‘내 주위 약사나 의사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해외에서 들어오는 것은 성분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고, 한국에서 수출 허가가 나지 않는것 먹었다가 괜히 잘못되면 책임을 물수도 없으니 약은 약사에게 문의하라고 강하게 이야기한다.’
그러니 위에 생활 습관으로 최대한 냄새를 제거해주는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함.